보도자료

[한국농어민신문] 전남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15개소 지원···주거 안정 강화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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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사업으로 올해 7월 입주를 시작해 운영 중인 무안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전남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15개소 지원···주거 안정 강화



한국농어민신문 무안=이강산 기자 2025. 10. 31



전남도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인권보호 강화를 위해 기숙사 건립과 숙소 개보수 지원을 확대한다.

전남도는 올해까지 15개소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를 건립·개보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으로 담양·해남·영암·무안 등 4개 시군에 기숙사가 운영되고 있으며, 도 자체사업으로 11개소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는 내년에도 농식품부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진도군에 35억원을 투입해 신규 기숙사를 건립하고, 자체 예산으로 2곳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만502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는 등 해마다 근로자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숙소 확충과 함게 주거환경 개선 및 근로자 복지 지원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분기별 근로실태 점검과 언어소통 도우미·치료비 및 성실 근로자 항공료 지원 등 다양한 처우개선 사업을 통해 근로자 인권 보호에 힘쓰고 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현장에 필수 인력인 만큼, 숙소 확충이과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해 지속 가능한 인력수급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