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민신문] 친환경농업협회, &#39&#39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39&#39 개최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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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경기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친환경농업 확산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19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막

친환경농업 확산 위한 제도 개선 촉구



농민신문 양평=이재효 기자 2025. 9. 19



한국친환경농업협회가 19~20일 경기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친환경농업,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약속’을 표어로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19일 열린 개막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경기 여주·양평), 전진선 양평군수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권옥자 한살림연합 상임대표, 유미화 GCN녹색소비자연대 상임대표, 이보희 희망먹거리네트워크 상임대표, 문재용 한국새농민중앙회장과 친환경농업협회 회원 1만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친환경농민들은 기후위기 극복, 탄소 중립 실현,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친환경농업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며 ▲과정 중심의 친환경인증 및 친환경재해보험 제도 도입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확대 ▲친환경직불금 및 친환경 공공급식 지원 확대 등을 촉구했다.

김상기 친환경농업협회장은 “현재 자연재해는 농민들이 개별적으로 대응해 해결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도달해 친환경농업으로의 농정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친환경농업 면적을 2배로 확대하고 땅을 살리고 생물다양성이 증진되는 농업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송 장관이 대독한 격려사에서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친환경농업의 확대는 곧 식량안보의 강화와 같다”며 “정부는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수급 과정 전반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아시아 유기농업의 지속가능한 전환 전략’을 주제로 한국유기농업학회 하계 학술대회가 전국대회와 함께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