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이 10일 서울에서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농식품부
K(케이)-푸드 수출 확대 협조 당부
농민신문 지유리 기자 2025. 9. 10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박진선 신임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을 만나 취임 축하인사를 건네는 한편 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박 회장에게 “경영비 상승, 환율 변동 등 어려움이 있지만 가공식품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업계에서도 원가 절감 등 가격 안정화 노력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케이푸드(K-Food·한국식품)’가 세계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정부가 케이푸드 수출을 국정과제로 정하고 수출 전문 조직·인프라·마케팅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업계에서도 적극 동참해달라는 뜻을 내비쳤다.
박 회장은 이같은 의견에 공감을 표하며 "케이푸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정부와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샘표식품 대표인 박 회장은 7월말 3년 임기로 23대 식품산업협회장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