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수축산신문] 아시아 13개국 채소 신품종·기술보급 성과 공유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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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우즈베키스탄서

AFACI 과제평가회 실시



농수축산신문 이남종 기자 2025. 10. 21



농촌진흥청이 이끄는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FACI)가 아시아 농업기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농진청은 지난 14~1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아시아 채소육종과 농촌지도 과제평가회’를 열고, 13개 회원국이 3년간 추진한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 채소육종 기술 개발’과 ‘농업기술 정보 전달체계 개선’ 두 과제가 최종 평가 대상이었다.

몽골, 라오스, 베트남 등 8개국은 병 저항성과 생산성이 높은 토마토 25종, 고추 8종을 국가 품종으로 등록했으며, 800여 명의 연구자·농업인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12개국이 농업기술 보급 체계 개선을 목표로 지도자 연수와 시범마을(42곳) 운영,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했다. 일부 국가는 SNS를 통한 디지털 자문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경태 농진청 국제기술협력과장은 “농업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것이 아시아 농업 생산성 향상의 핵심”이라며 “국가별 맞춤형 품종개발과 정보전달 체계를 강화해 자급률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