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쌀·유자로 빚은 전통주
농민신문 지유리 기자 2025. 11. 1
10월3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장에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사진)’가 건배주로 올랐다.
배혜정도가의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는 국산 쌀과 유자로 빚은 전통주로, 도가가 자체 개발한 개량 누룩을 썼으며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고 생발효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바디감과 독특하고 풍부한 유자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술은 농림축산식품부가 9월 주최한 ‘APEC 정상회의 건배주 콘테스트’에서 탁주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도 저도 탁주부문 대상을 받았을 만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