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농어민신문] 과수농협연합회, 학교 간식 지원 확대···“과일 소비기반 넓힌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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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농협연합회가 국산 과일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 향상을 위해 ‘학교 간식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교 200여곳·유치원 44곳 등

19일 컵 과일 2만3000개 공급

10월 24일 5만개 전달할 예정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2025. 9. 23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국산 신품종 과일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학교 간식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과수농협연합회의 학교 간식 지원은 학생들이 일상적인 과일 섭취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국산 과일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전국 182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국산 신품종 과일을 접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과 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과수농협연합회는 서울·경기·세종시 관할 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과일 간식 희망 학교를 모집했으며, 서울시 초등학교 200여곳과 세종시 단설 유치원 44곳을 대상으로 국산 신품종 컵 과일, 세척사과 등을 공급키로 했다. 과일 간식 품목은 당도와 산도가 뛰어난 ‘아리수 사과’, 껍질째 먹을 수 있고 씨가 없는 황금빛 ‘골드스위트 포도’,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갖춘 ‘화산 배’ 등이다. 이 과일들은 위생적인 세척·포장을 거쳐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올해 학교 간식 지원은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이미 1차로 지난 19일 컵 과일 2만3000개를 공급했으며, 두 번째로 오는 10월 24일 ‘애플데이’를 맞아 세척사과 2만7000개로 만든 컵 과일 5만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과수농협연합회는 복지기관과의 연계도 강화해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복지시설에 대한 과일 간식 지원을 이어가는 등 신선하고 다양한 국산 신품종 과일을 교육·복지 현장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제철 과일 소비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박철선 과수농협연합회장(충북원예농협 조합장)은 “학교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과일 공급과 체계적인 홍보로 국산 과일의 매력을 알리고 소비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