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T2422 단면(왼쪽)과 CT2418 외형.
소형 양배추 ‘CT2422’
아시아볼 보완 ‘CT2418’
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2025. 10. 31
아시아종묘(주)가 최근 자사가 해외 수출용으로 개발·보급 중인 ‘꼬꼬마양배추’의 장점을 개선한 소형 양배추 품종인 ‘CT2422’와 기존 아시아종묘 품종 ‘아시아볼’을 보완한 ‘CT2418’의 품종보호출원을 신청했다.
‘CT2422’는 구 무게가 900~1000g 정도로, 일반 양배추 대비 약 1/3 수준이다. 잎이 부드럽고 단맛이 많아 샐러드용으로 적합하며, 숙기가 빠른 극조생종으로 스마트팜 재배와 2기작 재배 모두 가능하다. 아시아종묘는 국내 신선 편의 식품시장은 물론 해외 샐러드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T2422’는 농촌진흥청의 ‘차세대농작물신육종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다. ‘CT2418’은 구 무게가 1450~1550g이며, 구 싸임이 단단하고, 치밀한 것이 특징이다. ‘CT2418’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첨단정밀육종활용 고부가산업화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통해 연구된 품종이다.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의 임찬주 이사는 “소형화·고품질화를 통한 차별화된 신선채소 라인업으로 국내 소비시장뿐 아니라 일본과 동남아 등 수출시장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