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업인신문] 영산강·금강 하굿둑 개방 관련 전문가 썰전 개최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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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금강 하굿둑 개방 관련 전문가 썰전 개최



농업인신문 나현 기자 2025. 10. 17



생태계 복원을 위한 하구둑 개방과 해수 유통에 대한 쟁점,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마련됐다.

농어촌물포럼은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농어촌물포럼 제2차 썰전,‘기후 위기! 농어촌용수는?’이라는 주제로 썰전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발제 1 윤광식 전남대 교수의 ‘영산강 하굿둑 자연성 회복에 따른 농업부문 영향 검토’ , 발제 2 맹승진 충북대 교수의 ‘금강 하굿둑 자연성 회복에 따른 농업부문 영향 검토’, 발제 3 김영일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장의 ‘금강 하구 생태 복원 추진 방향과 과제’ 라는 주제 발표가 있었다.

종합 토론은 손재권 전북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는 강정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총장, 김경록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질수생태과장, 이재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반과장, 허재영 전 국가물관리위원장, 김보국 전북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장, 김연중 한국환경연구원 박사, 김재식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이 참여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선 영산강 및 금강 하구둣이 개방되고 해수를 유통시킬 경우, 각 시나리오별로 농업 부문에 미치는 영향과 대처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연구 자료와 외국 사례가 발표됐다.

종합 토론에선 영산강 및 금강 하굿둑의 해수 유통이 농업용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농업계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 대책이 필요하며, 해수 유통에 따른 수질 개선 효과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현재 시험하고 있는 낙동강 하굿둑 개방 사례를 잘 모니터링하면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